$pos="R";$title="";$txt="";$size="300,164,0";$no="201003021519241190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입에서 녹여 먹는 형태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가 등장했다.
대웅제약은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구강 붕해정' 형태의 전립선비대증 약 '하루로신D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약은 전립선 근육을 풀어주는 '탐수로신' 성분의 약으로, 야간뇨 및 빈뇨 등 배뇨장애를 개선해준다. 물 없이 입에서 녹여 먹을 수 있어 알약을 삼키는 데 부담을 느끼는 노약자에게 유용하다.
고령화 추세로 인해 전립선비대증 환자가 크게 늘고 있어, 관련 치료제 시장도 연간 1700억원에 달하며 매년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탐수로신' 성분의 치료제가 시장의 41%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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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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