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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공수역 수질 맑고 깨끗하게

충남도, 4115억원 들여 하수도, 지방상수도 등 개선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충남도는 2일 공공수역의 수질을 맑게 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4115억원을 들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공하수도사업 169곳 2861억원 ▲농어촌지방상수도사업 확충 등 129곳 653억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5곳 146억원 ▲폐수종말처리시설 14곳 418억원 ▲공중화장실 조성사업 78곳 37억원 등 5개 분야사업에 중점을 둬 2014년까지 목표수질 2등급(3ppm)을 이룰 계획이다.

충남도는 2조207억원을 들여 ▲하수종말처리장 37곳 ▲마을하수도 134곳 ▲가축분뇨공공처리장 7곳 등을 지었나 기업유치 및 신도시개발 등으로 물의 질이 나아지질 않았다.


특히 전국 하위권인 상·하수도보급률을 지금의 80.5%와 64.0%에서 2014년까지 92%와 76%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게다가 물통합관리본부를 마련한 만큼 통합관리정보시스템(D/B)를 통해 목표수질을 앞당겨 이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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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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