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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리 "3.1정신 이어받아 국민통합 계기로"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3.1절 정신을 되새겨 국민통합 계기로 삼자."


정운찬 국무총리는 26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지역과 계층을 뛰어넘은 순국 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아로새겨 국민 통합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운찬 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은 정부 출범 3년차 첫 발을 내딛는 뜻 깊은 날"이라며 "지난 2년 동안 경제위기를 잘 극복하고 G20 정상회의를 유치하는 등 성과를 냈지만, 더 큰 대한민국으로 나가기 위한 과정에는 아직도 많은 난제들이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무엇보다 선진일류국가의 초석을 다지고 경제 성장과 사회 수준에 걸맞게 우리 사회의 품격을 제고하는데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며 "선제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적극적이고 역동적인 자세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분발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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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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