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인사청문회]정운찬 \"병역면제 기재 단순 실수\"";$txt="";$size="152,224,0";$no="200909211053344423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정운찬 국무총리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우리나라가 녹색성장 부문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한국은 경제위기를 모범적으로 극복하고 있지만, 여전히 투자, 고용 등 민간부문 자생력이 약한 상황"이라며 "기업이 신성장동력과 신재생에너지, 공정혁신을 통한 CO2 감축 기술 등에 적극 투자해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일익을 담당해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정 총리는 이어 "온실가스 감축이 단기적으로 산업경쟁력에 부담이 되겠지만, 장기적으로 국내 산업이 세계 녹색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하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재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 허동수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GS칼텍스 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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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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