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기산진 "기계산업 생산 81조원 수출 300억달러 달성"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25일 제45회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기계산업 생산 81조원, 수출 30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국내외 수요창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중소플랜트기자재 업체 수출확대를 위한 해외 벤더 등록과 국내 엔지니어링·조달·건설(EPC)업체와 동반진출을 위한 '플랜트기자재산업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모션컨트롤 업체의 자율적 협력체제 구축과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모션컨트롤산업협의회'고 구축한다.


아울러 유휴설비에 대한 거래 활성화 및 수출 촉진을 위해 '유휴설비 유통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정지택 회장은 "회원사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한 현장에 기반을 둔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기계산업계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계산업발전 정책협의회를 기업·연구소·단체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