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구로구가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2010 도로 물청소 클린 콜 서비스 기동반 출범식과 클린구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구로구는 7년 연속 맑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 최우수구의 위상에 걸맞은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도로 물청소 클린 콜 서비스 기동반 출범식과 환경미화원 다짐대회를 24일 가졌다.
이번 다짐대회와 출범식은 신도림동차고지에서 환경미화원, 무단투기단속 공무원 등 170여명이 참석해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청소인력 다짐문 낭독과 함께 구청광장에서 우리은행 뒤편, 구로경찰서, 고대병원, 구로동길을 순회하며 노면 진공흡입 및 물청소 시범을 보이는 도로 물청소 차량 물청소 시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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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물청소 클린 콜 서비스 기동반은 3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밎원 지역, 다중 집합장소 등 민원 발생지역에 신속 출동하는 콜 서비스를 실시하며 클린 에비뉴 3개 지역에 중점 물청소를 실시한다.
매월 넷째 수요일 구로대청소의 날 운영시 중추적인 일을 하며 황사, 먼지·오존주의보, 혹서기 열섬현상 발생시 집중 작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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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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