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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3.1절 특별 개방

선착순 3000명까지 입장…27일까지 국립수목원홈페이지나 ARS 접수해야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수목원이 3.1절 날 특별 개방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제91주년 3.1절을 맞아 선착순 예약한 3000명에게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휴원 일과 겹친 공휴일은 문을 열지 않았으나 국가경축일인 3.1절을 기념키 위해 쉬는 날인 월요일에도 개방, 많은 시민들에게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녹색문화휴양공간을 주기로 했다.


입장을 원하는 사람은 27일까지 국립수목원홈페이지(www.kna.go.kr)나 ARS(☎031-540-2000)를 통해 꼭 예약해야 하며 3000명까지만 접수 받는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3.1절을 기념하고 도심공간에서 자연과 더불어 편히 쉴 수 있는 곳을 제공제 위해 특별히 문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개인차를 타고와 찾을 땐 수목원 내 주차공간이 좁아 혼잡함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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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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