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삼성증권이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1년 후 KOSPI200의 상승률에 따라 연 최고 20%까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삼성증권 원금보장 ELS 3029회’를 25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100억원까지만 한정 판매한다. 1년 만기시 KOSPI200지수에 따라 100~120%까지는 상승률만큼 수익을 지급한다. 단,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20%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3.0%로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에 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미만으로 하락해도 투자원금은 보장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코스피지수 1600정도에서 설정된다면 1920까지는 상승률에 따라 수익을 기대하고, 이하로 떨어져도 원금이 보장되는 구조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같은 기간, 2년 만기로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삼성전자와 삼성SDI의 주가가 40% 이상 하락하지 않으면 연 16%의 수익을 지급하는 ‘삼성증권 ELS 3016회’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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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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