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2일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자리다툼이 치열하다.
22일 오전 10시8분 현재 서울반도체가 전 거래일 대비 1.37% 상승한 3만7050원에 거래되며 시가총액 2조1602억원으로 1위 자리에 올라가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0.28%)이 1조9271억원으로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시총 3~6위 자리다툼은 더 치열하다. SK브로드밴드(1.14%)가 1조4443억원으로 3위에 올라 있으며 포스코 ICT(0.95%)가 1조3073억원으로 4위, 태웅(1.3%)이 1조2956억원으로 5위에 랭크돼 있다. 메가스터디(-0.25%)는 이날 소폭 하락하며 1조2879억원을 기록중이다.
시총 7위인 동서를 비롯해 다음 소디프신소재 CJ오쇼핑이 모두 시총 1조원을 하회하고 있지만 포스데이타와 포스콘이 합병해 지난 16일 재상장한 포스코ICT가 시총 상위 대열에 합류하면서 3~6위간의 간격이 더 조밀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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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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