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지난해 전기 오토바이 사업 추진을 위해 시엘씨파이켐과 공동사업을 전개키로 한 이루넷이 강세다.
서울시가 하반기부터 음식점이나 신문배급소 등이 휘발유 오토바이를 전기 오토바이로 교체하면 대당 150만~17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오전 9시32분 현재 이루넷은 전일 대비 90원(7.03%) 오른 1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엘씨파이켐은 전기 오토바이 개발 및 생산업체로 현재 관공서에 전기 오토바이를 공급하고 있는 업체다.
지난해 12월 이루넷은 신사업으로 전기 자동차와 오토바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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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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