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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슈퍼스타K’가 2배 커진 규모로 돌아왔다.
'슈퍼스타K' 올해 우승자는 상금 2억 원에 초호화 음반 발매, 국내외 유수 기획사 연계, 2010년 MAMA 스페셜 스테이지의 영광이 주어진다.
오는 3월 2일부터 ARS 1600-0199와 엠넷닷컴 UCC를 통해 오디션 접수를 시작하며 1차 예선에 합격한 사람에 한 해 4월부터 대전, 인천, 대구, 광주, 춘천, 제주, 부산, 서울 전국 8개 지역에서 예선이 치러진다. 본선은 지난해와 마찬 가지로 생방송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엠넷미디어 홍수현 국장은 “지난 2009년 슈퍼스타K가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며 기대 이상의 결과를 내며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 더욱이 서인국 길학미 조문근 박태진 등 능력 있는 신인가수들까지 배출해 내는 등의 쾌거까지 이뤘다”며 “2배 커진 '슈퍼스타K2'가 지난해 못지 않은 대한민국 노래 열풍을 또 다시 올 해 보여줬으면 좋겠다. 노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지원과 아낌없는 애정 부탁한다”고 전했다.
지난 해 72만 명 오디션 지원, 시청률 8.47%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하나의 ‘문화 신드롬’으로 자리 잡은 '슈퍼스타K'가 2배 커진 규모로 돌아와 올 한 해 또 어떤 새로운 기록들을 만들어 갈 것인지 벌써부터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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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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