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미국 경기선행지수가 10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1분기에도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미 컨퍼런스보드는 18일 1월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대비 0.3%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보다는 적은 수준이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달 1.1% 상승한 데서 0.5%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경기선행지수 수정치는 1.2% 상승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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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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