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10거래일 연속으로 국내펀드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펀드는 4거래일 연속으로 자금이 빠졌다.
16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58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 1(주식)(A), KB코리아스타증권투자신탁(주식) 클래스 A 펀드 등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62억원이 순유출됐다.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 슈로더브릭스 펀드 등에서 자금이 빠졌다.
머니마켓펀드(MMF)로는 2604억원, 채권형펀드엔 3564억원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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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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