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두산중공업
-올해 사상 최대 수주 기록을 세울 것으로 예상되며 수주 잔고도 13조원으로 2년치 이상의 안정적인 물량을 확보한 상황이다. 특히 두산중공업의 자회사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것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LG디스플레이
-중국 춘절 등으로 수요증가 모멘텀 강화가 예상된다. 윈도7 출시 및 PC교체주기 도래로 IT패널의 수요강세 지속 전망되며 비수기 불구 견조한 패널가격으로 실적개선도 기대된다.
◆티에스엠텍
-티타늄과 같은 특수소재를 사용해 원자력, 천연가스, 태양광 발전 등에 필요한 장비 및 부품을 생산하는 티에스엠텍은 현재 국내 신고리 3, 4호기의 원자력 보조기기(컨덴서)를 수주한 이후 도시바, 미쓰비시 등의 벤더등록을 완료했다. 향후 관련 해외 기업들로부터 본격 발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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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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