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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영화 만들기 배워보세요’

카이스트, ‘입체영화 제작 마스터클래식’ 특강 개설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영화 ‘아바타’가 인기를 끌며 3차원(3D) 입체영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이 ‘입체영화제작 마스터클래스’ 특설강좌를 만들어 수강생을 뽑는다.


특설강좌엔 입체영화 제작 이론가인 최양현 감독, 영화 ‘복수는 나의 것’을 찍은 김병일 촬영감독 등 경험 많은 현직 영상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또 교육생은 입체영화 제작기술을 맡는 스테레오그래퍼가 돼 기획단계에서부터 포스트프로덕션까지 모든 절차를 경험할 수 있다.


게다가 영화 ‘페어러브’를 만든 타일씨앤피의 뮤지션 소울 스테디 락커스의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기회도 주어진다.


특설강좌는 22~26일 하루 6~7시간씩 서울 상암동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산학협력연구센터에서 이뤄진다. 교육대상은 일반인과 대학원(원)생으로 16~18일 이메일(stereoclass2010.reg@gmail.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일반인 10만원, 대학(원)생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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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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