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와이디온라인, '프리스톤테일2' 중국·유럽 수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와이디온라인의 '프리스톤테일2'가 중국과 유럽 시장에 동시 진출한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은 게임브리저(Gamebriger)社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스톤테일2'의 중국 및 유럽시장 진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프리스톤테일2'는 중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터키 등 유럽 29개국에 동시 진출하게 됐다.


와이디온라인은 '프리스톤테일2'를 중국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5개 언어로 현지화하고 오는 2분기부터 유럽지역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와이디온라인은 해당지역 내 '프리스톤테일2'의 성공적 런칭을 위해 게임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작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해외서비스 지원도 한층 강화키로 했다.


유현오 와이디온라인 대표는 "이번 '프리스톤테일2' 수출은 전세계 80개국에 게임을 진출시킨 풍부한 수출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라며 "앞으로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및 북·남미 지역을 적극적으로 공략,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출 및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