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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 거래뜸 오퍼우위..IRS 선물움직임 연동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이 조용한 편이다. CRS시장은 거래도 잘 되지 않는 편이다. 환율 영향에 따라 오퍼가 약간 있는 수준이다. IRS도 채권 현선물 움직임과 비슷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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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시8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1년물을 제외한 구간에서 보합세다. IRS 1년물이 지난주말대비 1bp 올라 3.38%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IRS 3년물과 5년물이 전장비 보합세를 기록하며 4.14%와 4.36%를 나타내고 있다.

CRS도 2년물을 제외하고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1.65%를, 3년물이 3.05%를, 5년물이 3.80%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CRS 2년물은 지난주말보다 2bp 올라 2.45%로 거래중이다.


스왑베이시스는 1년물이 이틀연속 벌어지고 있다. 1년물 기준으로 전장 -172bp에서 -173bp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3년물과 5년물이 전장과 같은 -109bp와 -56bp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스왑시장이 모두 조용하다. CRS가 환율영향으로 오퍼가 있긴 하지만 공격적으로 내려오지도 않고 있다. 전장대비 5~10bp 위에서만 오퍼관심을 보이는 정도”라며 “IRS도 채권선물따라 조용하다. 선물거래량이 최근들어 최저수준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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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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