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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설맞이 떡메치기 등 행사 마련

8~10일 독산동 남문시장, 시흥동 현대시장, 대명시장 상점 이벤트 행사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대표적 전통시장인 독산동 남문시장과 시흥동 현대시장, 대명시장의 주변상점가에서 '전통시장 설맞이 이벤트행사'를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에 걸쳐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속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시장상인회가 중심이 되어 떡메치기 사물놀이 제기차기 주부팔씨름 등 날짜별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이고 시간대별로 생선, 과일 등 설 필수 제수용품을 파격적으로 싸게 파는 ‘반짝세일’ 행사도 펼쳐진다.

또 각종 이벤트에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경품권 추첨 후 푸짐한 상품도 지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경제난으로 고객들의 지갑사정이 여의치 않고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 고객층이 서민인 점을 고려, 고객들이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부담 없이 즐기면서 제수용품을 장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를 갖추고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역경제과(☏2627-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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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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