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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노에서 女럭비팀까지..'1박2일' 시청자 투어 참가팀 공개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1박2일'의 '2회 시청자 투어'의 참가팀이 공개됐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지난 1월 29일부터 2박3일간 제주도에서 진행된 '2회 시청자 투어'의 최종 참가팀 7팀 선발 과정을 내보냈다.

이번 '2회 시청자 투어'에는 2주간 12만 건의 신청, 150만여명의 신청자가 접수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제작진에 의해 1차 선정 작업을 거친 100여건의 신청서에는 이승기와 강호동의 고등학교 후배들, 2009년 미스코리아 후보들, 매니지먼트사 나무엑터스 소속 남자배우들 등이 포함돼 관심을 모았다.

이수근을 제외한 여섯 멤버들은 최종 참가팀 7팀에 직접 전화를 걸어 '합격' 소식을 알렸다.


강원도 영월에서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10년간 함께 다닌 고3 동창생들, 여자 럭비팀, 항공대 학생들, 유니버설 발레단 소속 발레리노들, 역도부 OB팀, 은평구 개인택시 모임 등이 최종 선정돼 '1박2일' 멤버들과 대화를 나눴다.


한편 '2회 시청자 투어'는 14일 방송될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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