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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 "신종플루 완치됐어요"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최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았던 티아라의 소연이 완치됐다.


티아라 측은 5일 "전에 있었던 구토와 고열 증세가 자자들었고, 검사결과 완치됐다는 소견을 들었다"고 말했다.

소연은 "건강상의 문제로 멤버와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오늘(5일)밤부터 리패키지 앨범 녹음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녹음과 안무를 열심히 준비, 멤버들과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티아라 소연은 지난 1월 28일 KBS ‘공부의 신’ 촬영중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고, 검사결과 신종플루 판정을 받았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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