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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영화배우 권상우가 영화 '포화속으로' 촬영중 안면부상을 당해 잠시 병원신세를 지게 됐다.
5일 권상우 소속사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상우씨가 언제 다쳤는지도 모르게 부지불식간에 안면부상을 입었다. 얼굴이 많이 부은 상태라 어제 오늘 촬영을 접고 치료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합천에서 촬영 중이라 대구 시내에 있는 병원에 와서 검사를 받았다. 촬영재개는 경과를 지켜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귀띔했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4일 경남 합천의 '포화속으로' 오픈 세트에서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탑과 뒤엉켜 구르며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촬영하다 흙에 구르는 와중에 오른쪽 광대뼈 밑에 타박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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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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