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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남광토건(대표 이동철)이 '별내 하우스토리' 720가구 중 일부 가구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이다.
오는 11일까지 계약할 경우, 향후 5년간 양도세를 100% 면제 받을 수 있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1160만원대이며 분양 조건은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이자후불제다.
별내신도시 A4블록에 건립되는 별내 하우스토리는 지하 2~지상 18층 14개동으로 전용면적 103~174㎡ 로 구성돼 있다.
이 아파트의 면적형별 가구수는 공급면적 ▲103㎡A(구39형) 246가구 ▲103㎡B(구39형) 30가구 ▲123㎡(구46형) 132가구 ▲124㎡(구46형) 202가구 ▲133㎡(구50형) 98가구 ▲170㎡(구65형) 5가구 ▲171㎡(구65형) 3가구 ▲174㎡(구65형) 4가구며 중대형으로 이뤄졌다.
103,124,133㎡는 전면 4-BAY 설계를, 123㎡는 3면 개방을 적용했다. 가변형 벽체로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이 단지는 대지 면적 50%를 녹지로 조성하며 숲, 수경시설, 데크로 이어지는 약 6000㎡의 휴게공간인 스토리파크(Story Park)가 갖춰진다.
별내신도시는 별내 IC를 통해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도심과 강남까지 30~40분대에 연결된다. 2011년 이후엔 경춘선 복선전철 별내역이 신설될 예정된다.
견본주택은 구리시 교문 사거리에 있다.
문의 1577-8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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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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