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감사원은 지난 3일부터 지방자치단체 24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방청사 및 대규모 건축물 건설실태' 예비조사를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각 지자체에서 신축하고 있는 청사들이 호화청사 논란이나 에너지 소비 등에 대한 문제점이 거론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감사원 측은 이번 감사의 중점사항으로는 청사 신축규모의 적정성, 에너지 절감방안, 재원조달 내역, 설계 내역 및 시공 등에 맞춰져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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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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