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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린, 국내외 태양광 시장 최대 수혜주<대우證>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대우증권은 4일 서울마린에 대해 국내외 태양광 시장성장에 가장 수혜를 받을 기업이라며 목표주가 2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정근해 애널리스트는 "서울마린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지원제도 RPS제도에 가장 적합한 기업으로 해외 태양광 플랜트와 태양광 LED조명 등 해외 수출이 가능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신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상업용 태양광 발전소 및 중소형 엔진 동력 시스템 시장점유율 1위기업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서울마린은 태양광 발전소 관련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중소형 태양광 사업부문 1위, 내수 어업용 선박 동력 시스템 국내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태양광 시스템 효율부문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올해부터 태양광 발전 시스템 부품의 100% 자체생산이 가능해져 이익 구조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이미 고효율 태양광 모듈 국내 인증을 완료했고 생산능력 또한 확대해 2010년 본격적인 수확기에 접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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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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