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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만공사, 평택항만청과 항만종사자 열린강좌 운영 공동협약

해운항만산업 이론 및 평택당진항 개발계획 등 교육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는 3일 평택지방해양항만청과 해운항만 종사자를 위한 열린 강좌를 개설, 공동운영키로 협약을 체결했다.


해운·항만·물류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이번 열린 강좌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평택항 마린센터 9층에서 개최한다.

교육대상은 CIQ기관 및 선사, 부두운영사 등 평택당진항 관련 종사자면 누구나 강좌 수강이 가능하다.


열린 강좌의 교육내용은 해운항만산업의 이론과 사례중심의 실무교육을 비롯해 평택당진항 개발계획 및 발전전략에 관해 진행되며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실시한다.


서정호 사장은 “평택항만청과의 MOU를 통해 평택당진항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해운항만산업의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031-686-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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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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