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제중원' 한혜진-박용우, '멜로라인' 기대감 증폭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SBS 월화드라마 '제중원' 속 한혜진과 박용우의 멜로라인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제중원' 10부에서 석란(한혜진 분)은 도양(연정훈 분)의 계략으로 인해 황정(박용우 분)이 의생 시험에서 탈락할 위기에 처하자 이를 돕기 위해 큰 위험을 각오한다.

남장을 하고 사촌 오빠 유석한이라는 가명인물 행세를 하며 의생 시험에 장원까지 한 석란은 자신이 의생이 되기를 포기하면 황정이 대기자로 의생이 될 자격이 주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석란은 남장 사실이 탄로 날 위험을 무릎 쓰고 직접 다시 남장을 한 채 '제중원'을 찾아가 의생이 될 것을 포기한다는 선언을 한다.


그간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만 있을 뿐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던 두 사람 사이의 관계에 있어서 석란의 황정을 위한 이번 에피소드는 앞으로 전개될 멜로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두 사람의 애틋한 관계를 놓고 질투심을 드러내는 도양으로 인해 이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전개로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