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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3일째 ↑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다음이 예상치를 상회한 4분기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라는 증권사 평가에 상승세다.


3일 오전 9시4분 현재 다음은 전 거래일 대비 800원(1.10%) 오른 7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천영환 신영증권 연구원은 "다음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 663억원, 영업이익 145억원, 순이익 116억원으로 금융위기 이후 가장 좋은 분기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스마트폰이 보급되는 등 다음의 성장에 긍정적인 재료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3개월 동안 34%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지만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천 연구원은 "최근 목표주가에 많이 근접해 있는 상태지만 지속적인 모멘텀을 감안한 때 추가적인 상승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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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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