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미국 2위의 자동차메이커인 포드 자동차가 올해 1월 25% 의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다.
자동차 산업 개선과 소비자들의 도요타 자동차 리콜에 대한 우려감으로 반사효과를 누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판매는 11만6534대로 전년동월 9만3506대에 비해 급증했다. 이는 애널리스트 예상치도 웃도는 수준이다.
오토퍼시픽의 자동차 애널리스트인 스테파니 브린리는 "포드가 매출에서 어느정도 성장을 보인 것은 경제에서도 좋은 신호"라며 "우리는 도요타사태에도 불구하고 전년동월대비 연속적으로 개선을 나타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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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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