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진동수 금융위원장은 3일 "금호아시아나그룹 대주주 사재출연을 통해서 채권단 합의를 이끌어 내 설 이전에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 진성어음 미결제 문제를 해결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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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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