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일 코레일 등과 ‘통합개발 협약’ 맺어
$pos="L";$title="";$txt="";$size="324,452,0";$no="201002021603130151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역사를 비롯 호텔, 컨벤션, 상업 등이 한데 어우러지는 ‘대전역 복합촉진구역’ 개발에 탄력이 붙는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2일 허준영 코레일 사장, 조현용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이장우 동구청장과 ‘대전역 복합촉진구역 통합개발을 위한 4자 협약’을 맺었다.
대전역 복합촉진구역은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88만7000㎡) 중 대전역사를 포함한 22만4700㎡ 규모.
대전역사와 철도기관청사를 뺀 땅면적(11만7800㎡) 중 8만3400㎡는 코레일이 갖고 있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대전역 복합촉진구역에 대한 개발촉진과 사업활성화를 위해 포괄적 협력관계를 끌어나가기로 하고 기관별 협력사항을 명문화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복합구역 대부분의 땅을 가진 코레일은 개발구상, 사업타당성 조사, 개발방향 등 용역을 대전시 등과 협의해 벌여나간다.
대전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통합개발과 사업활성화를 위해 민간투자자 유치 등을 펼치고 동구는 사업시행인가 등 행정절차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철도시설공단은 통합개발사업 때 고속철도 대전역이 명품역사가 될 수 있도록 협력키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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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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