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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신작으로 제 2 도약

[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올해 게임업계에서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되는 업체 가운데 하나다.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는 신작게임들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CJ인터넷은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였던 것이 사실이다. 두드러지는 신작 게임들이 내놓지 못했고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업체에 비해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다. 게임업계에서는 무엇보다 킬러 콘텐츠가 될 신작게임이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난해 CJ인터넷이 성장 정체를 겪었던 것은 당연한 결과였다. 그러나 올해는 이같은 법칙에 따라 CJ인터넷이 제 2의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J인터넷의 올해 최고 기대작은 '드래곤볼온라인'이다.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만화 '드래곤볼'을 원작으로 한 이 게임은 지난 14일 공개서비스 시작 후부터 접속자가 폭주하는 등 그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드래곤볼온라인은 3억부 이상이 판매된 만화 드래곤볼을 최초로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로 탄생시킨 게임이다.

이 게임은 드래곤볼의 방대한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받아 원작의 배경으로부터 250년 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원작의 그림체를 온라인게임 속에 그대로 구현한 '카툰렌더링' 기법이 원작을 읽었던 사용자들로부터 호응도 이끌어내고 있는 상황. 특히 드래곤볼온라인은 '천하제일무도회, 스카우터 시스템, 드래곤볼 수집' 등 원작의 기발한 아이템을 게임 속에 그대로 구현, 원작의 재미에 게임의 묘미까지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원작의 힘 덕분에 드래곤볼온라인은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 외 원작과 친숙한 다양한 연령층을 흡수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30대 이상 게임 사용자가 35%에 이르며 여성 사용자도 20%에 달하는 등 다양한 세대의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드래곤볼온라인은 지난 14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후 사용자가 몰리며 지속적으로 서버를 추가하는 등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CJ인터넷은 신개념 게임 '배틀스타 온라인'을 올해 상반기 내 공개서비스할 계획이다. 배틀스타 온라인은 1인칭슈팅게임(FPS)와 전략 시뮬레이션게임(RTS) 사용자가 한 맵에서 대전을 펼칠 수 있는 게임이다.


CJ인터넷은 현재 두 차례의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두 게임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독창성이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각 장르 사용자들이 승부를 펼치자는 게시물들을 올리며 각 진영 간 긴장감까지 돌고 있다.

배틀스타 온라인은 베이징 게임월드가 3년 동안 개발한 게임으로 자체 개발 엔진인 'Effect-X'를 사용, FPS와 RTS 장르 결합을 구현해냈으며 지난 1959년 발표된 소설 '스타쉽 트루퍼스'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제작됐다.
이와 함께 CJ인터넷은 드래곤볼 온라인의 주인공과는 또 다른 '손오공'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게임 '서유기전'을 선보인다.

서유기전은 원전 서유기의 200년 뒤 이야기로 세상의 악이 응집된 천명옥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후예들의 모험을 그린 콘셉트를 채택했다. 횡스크롤 MMORPG로 오는 지난 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1차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했으며 테스터 모집에 5만명의 사용자가 지원할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서유기전은 게임 내외적으로 '스토리텔링'을 통한 재미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주작, 백호, 현무 등 사신수와 삼국지의 영웅들, 제천대성 등 수 백가지 변신이 가능한 기문둔갑 시스템이 타 게임과 차별화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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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은 상반기 내 서유기전의 공개서비스를 실시, 캐주얼 게임 사용자층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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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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