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건설품질협회 주관 제2회 건설품질경영대상에서 신도시부문 종합대상 수상 등 '상복' 잇따라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짓는 아파트 '웰카운티'가 품질을 인정받아 잇따라 상을 받고 있다.
인천도개공은 최근 한국건설품질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회 건설품질경영대상'에서 청라17단지 웰카운티 아파트가 신도시부문 종합대상과 가치혁신(VE)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엔 송도 웰카운티 아파트가 모 신문사가 주최하는 주거문화대상 웰빙아파트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7월 입주예정인 청라17단지는 인천 서구 청라지구 내 위치한 69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다.
공사 착공 이후 무재해 고품질 공정관리를 통해 최적의 건설환경을 갖추고 아파트 품질향상과 친환경 시공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건설품질경영대상'은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자체 선정한 '건설품질경영모델'의 (Construction Excellent Model) 평가 기준에 의해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우수기업 발굴ㆍ장려를 목적으로 국토해양부, 한국건설감리협회, 한국품질경영학회이 후원해 주는 상이다.
한편 '웰카운티'는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주거문화 구현을 목표로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지난 2004년에 만든 분양 주택 브랜드다. 단지내 특화된 녹지설계와 평면 구조, 최첨단 설비시스템 등으로 인기를 누려왔다.
올해 하반기중 1220가구 규모의 청라지구 웰카운티 12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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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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