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22,0";$no="201001312048474520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이 2월 금통위까지는 경계심리가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금통위 후에는 금리가 하향안정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1일 공동락 토러스증권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2월 채권시장에서 통화정책 이슈와 관련한 긴장감이 여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정책당국간 출구전략 가동 시기에 대한 사전조율이 이뤄졌을 개연성이 높은데다 경기 모멘텀 약화 우려가 불거질 수 있다는 관점에서 금통위 이후 금리가 하향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기준금리가 올해 75bp에서 100bp(기준금리 2.75~3.00%) 정도까지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는 기존 주장을 거듭했다. 이 경우 채권시장이 감당할 수 있는 정책위험은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공 애널리스트는 입찰과 정책 이벤트 이후 매수를 권고했다. 2월 금통위에서 당분간 금리인상이 어렵다는 기대가 확인될 경우 일드커브 스티프닝이 진행될 수 있지만 3개월 이상 중장기적 관점에서 플래트닝 배팅이 유효하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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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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