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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소녀시대 컴백무대 방송사고 '시청자 비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MBC '쇼! 음악중심'이 걸 그룹 소녀시대의 컴백 무대에서 방송 사고를 내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


소녀시대는 30일 '쇼! 음악중심'의 마지막에 정규앨범 2집 수록곡 '쇼! 쇼! 쇼!'와 타이틀곡 '오!'를 불렀다. 그러나 소녀시대의 무대가 이어지는 중간, 갑자기 2,3초간 화면이 검정 화면만 이어지는 사고가 발생됐다. 기술상의 문제로 판단된다.


이날 방송은 소녀시대가 정규 앨범 발매 후 공중파 첫 무대였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실망은 더욱 컸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랜 시간 기다렸는데 이게 뭔가. 책임져라', '소녀시대가 수 개월간 준비해서 팬들에게 처음 보여주는 자리였다. 소녀시대의 노력이 헛수고가 됐다', '어이없다. 공중파 방송에서 이게 무슨 일인가' 등의 비난의 글을 게재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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