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후보인 박강수 김원보 서동기 후보측 상대방 비방전 가열돼 갈등 증폭 후유증 클 듯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한국감정평가협회장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간 네거티브전이 가열되고 있어 심한 후유증이 예고돼 주목된다.
$pos="L";$title="";$txt="박강수 후보 ";$size="180,240,0";$no="201001301424111730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25일 제11대 한국감정평가협회장 선거가 예정된 가운데 앞선 후보간 물고 물리는 접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후보진영은 상대방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전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동기 박강수 김원보 후보간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면서 특히 박강수 후보에 대한 상대방 후보진영의 네거티브전이 가열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를 테면, 박 후보 캠프 진영의 균열 루머와 신한은행 탁상 사인 등으로 박 후보측이 집중 공격을 받고 있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pos="R";$title="";$txt="김원보 후보 ";$size="180,245,0";$no="2010013014241117306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김태환 박 후보 선대위원장은 "우리 캠프는 상대방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를 하지 않고 있는데 상대방에서 터무니 없는 루머를 흘리는 등 마터도어가 심화돼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나라감정평가법인 소속 한 평가사의 재개발 수주와 관련, 본인이 박 후보 캠프에서 떠나기로 했다는 등 터무니 없는 소문을 퍼뜨려 너무 안타깝다"며 "정정당당하게 정책선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덤핑 수주 등 문제를 바로 잡겠다고 나선 후보인데 이런 문제로 인해 내가 선대위원장직을 던진다는 것은 말이 되느냐"고 안타까워했다.
$pos="L";$title="";$txt="서동기 후보 ";$size="177,248,0";$no="2010013014241117306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또 김 위원장은 신한은행 건에 대해서도 지난 1차 합동토론회에서 당시 김원보 우수평가법인협의회 회장(현 회장 후보)이 직접 "박 후보는 사인 한 적 없다"고 해명해주지 않았느냐"며 이런데도 마터도어를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같이 감정평가협회장 선거를 두고 흑색선거가 진행돼 선거 후 후유증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호종일,박강수, 김원보, 서동기 후보(기호 순)중 유력 후보인 박강수, 김원보, 서동기후보간 접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이런 상호 비방전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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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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