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금융감독원은 31일 설연휴 전후 현금수요 급증에 따른 '현금 날치기' 등 금융범죄 발생 개연성이 증가함에 따라, 금융회사 영업점에 대한 자체방범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기간은 2월 1일부터 12일까지 10영업일간이며, 주변 영업환경상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영업점포가 대상이다.
권순찬 금감원 부국장은 "점검기간 중 현금수송 안전대책, 사고취약 시간대 방범대책 등을 점검해 미비점을 조속히 보완토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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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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