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교보생명은 재무설계사와 임직원들이 모은 아이티 구호성금 2억1237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교보생명 재무설계사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졌다. 지난 20일부터 3일간 7775명의 임직원, 설계사들이 참여해 구호성금이 조성됐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재무설계사와 임직원들의 작은 온정이 아이티 이재민들이 역경을 극복하고 삶의 희망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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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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