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30년간 해외 투자이민을 지원해온 클럽이민(www.2min.com)이 오는 30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미국 'EB-5' 투자이민 특별 설명회를 연다.
금번이 21번째 투자이민 프로젝트로 1차부터 20차까지 다수 한인의 미국 영주권 취득을 성사시킨바 있다. 이미 1차, 2차, 4차 프로젝트에선 투자금 회수가 완료 되었고 14차 프로젝트까지는 조건해지가 완료 되었다.
21차 투자이민 프로젝트는 미국 시애틀 소도(SODO) 지역에 지상 6층 규모의 다용도 빌딩이며 현재 신축 공사 중에 있는 건물이다.
시애틀 지역은 최근 사무실 수요가 늘어 상업용 부동산 투자가 몰리는 추세다. 뉴욕타임즈는 2007년 8월 ‘시애틀 지역의 공실률이 최저 4%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빌딩 매매 가격이 치솟고 있으며 심지어 100년 정도 된 건물도 인기가 높다’고 보도했다.
EB-5는 미국 이민국에서 승인한 지역(Regional Center)에 한해 50만달러 이상 투자하고 2년간 10명 이상의 인원을 직간접으로 고용했을 때 영주권을 주는 이민법이다.
클럽이민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영주권을 따기 위해선 10~13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21세 이상의 50만 불 이상 투자 가능자, 신원조회와 신체상 해외 이민의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투자 이민의 장점은 미국 영주권을 빨리 받을 수 있다는 것과 부동산을 임대한 임대 수익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주 후 따로 직업을 가질 필요가 없어 은퇴 이민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미 이민국이 2008년 발표한 투자이민 현황에 따르면 한국 1454명, 중국 538명, 대만 223명 등으로 한인의 투자 이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클럽이민은 “한인 투자이민자 중 약 800명이 우리를 통해 영주권을 받았다”며 “100%의 영주권 취득률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pos="L";$title="";$txt="";$size="120,153,0";$no="201001281342183839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오는 30일 열리는 미국 EB-5 투자이민 특별설명회에는 미주 지역 파트너사인 아메리칸 라이프사(American Life Inc.)의 헨리 리브먼(Henry Liebman ·사진) 대표가 초빙돼 투자 이민과 수익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투자이민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02-549-5993)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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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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