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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홍수현이 한국·일본·태국의 세 감독이 참여하는 옴니버스 영화의 일본 편에 설경구와 함께 출연한다.
28일 소속사 측은 홍수현이 아시아 3국 옴니버스 프로젝트 '카멜리아(camellia)' 중 '카모메(komome)'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카멜리아’는 '지구를 지켜라'의 장준환,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일본 유키사다 이사오, '시티즌 독'의 태국 위싯 사사나티엥 등 세 감독이 부산이란 공간을 배경으로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사랑을 다룬 글로벌 감성 프로젝트다.
이 중 '카모메'는 일본의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과 배우 설경구, '싸이보그 그녀'에 출연한 요시타카 유리코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으로 영화 촬영감독과 묘령의 여인이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나눈다는 내용을 그릴 예정이다.
홍수현은 극중 영화배우 선아 역을 맡았으며 영화 촬영감독인 용수(설경구 역)와 갈등을 일으키는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한편 장준환 감독의 '러브 포 세일'에는 강동원과 송혜교가 캐스팅돼 현재 부산에서 촬영 중이며 위싯 사사나티엥 감독의 '아이언 푸시'에는 김민준이 캐스팅된 상태다. '카멜리아'는 5월 칸국제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촬영이 진행 중이거나 준비 중으로 '카모메'는 28일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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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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