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27일부터 지역 내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루에 1개 동씩 20개 동을 순회하는 신종 인플루엔자 무료 방문 접종에 들어갔다.
첫날 예방접종은 27일 성북동 주민센터 5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이어 28일 삼선동, 29일 동선동, 다음달 1일 돈암1동 등과 같이 하루에 한 개 동씩을 찾는다.
접종 시간은 각 동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동일하며, 마지막 날인 2월 24일에는 석관동 주민센터에서 접종이 이뤄진다.
$pos="C";$title="";$txt="성북구가 27일부터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루에 1개 동씩 20개 동을 순회하는 신종플루 무료 예방접종에 들어간 가운데, 접종 첫날 서찬교 성북구청장이 성북동 주민센터 5층 강당을 찾아 예방접종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size="550,367,0";$no="20100127172244654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접종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민등록증을 지참해야 하며 주민등록상 성북구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참고로 무료 접종 대상 기준인 ‘만 65세 이상 되는 자’는 1945년 2월 28일 이전 출생자로 정해졌다.
성북구는 이번에 2만8000여 명의 65세 이상 주민들이 신종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각 동별 접종일자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성북구 보건소 건강관리팀(☎920-1938)으로 문의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선착순 경품제공 이벤트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