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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거리풍경이 펼쳐진다

레인디, 모바일전용 플레이스트리트 오픈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지도검색 서비스업체 레인디(대표 김현진)가 아이폰 유저를 위한 모바일 전용 플레이스트리트(http://m.playstreet.net)를 오픈했다.


플레이스트리트는 실제 거리모습을 바탕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점포 정보를 담은 지도검색 서비스이다.

이번에 론칭한 모바일 버전 플레이스트리트는 위치정보가 검색결과와 연동되는 것이 장점이다.


‘은행’을 검색하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은행을 보여주고 극장을 검색하면 가장 가까운 극장 정보를 제공하는 식이다.

술집, 옷가게 등 상점 정보는 물론 음식점의 경우는 가게에서 판매하는 메뉴와 가격 내용까지 볼 수 있다.


주변 건물을 아이폰에서 누르면 바로 통화로 연결되는 ‘전화번호’ 기능, 구글 지도와 연동된 ‘길 찾기’ 기능도 제공된다.


노정훈 레인디 개발이사는 "향후 서비스를 전국단위로 확장해 모바일 유저들에게 더 보기편한 아이폰용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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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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