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한국폴리텍Ⅳ대학, 대전지방노동청 등 방문…‘일자리 창출’ 강조할 예정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임태희 노동부 장관이 27일 오후 대전·충청지역을 찾는다.
임 장관의 방문은 현장에서 노동정책을 펼치는 업무담당자, 정책수요자와의 접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대전폴리텍 Ⅳ대학과 대전지방노동청을 방문한다.
먼저 오후 4시 대전폴리텍Ⅳ대학을 찾아 대학 교직원들에게 끊임없는 변화와 자기계발을 통해 기업체, 근로자, 학생 등 수요자가 만족하는 공공훈련기관으로 자리매김해줄 것을 당부한다. 이어 학과를 돌면서 학생들이 교육과정에서 만든 도면과 기계장비작품들도 살펴본다.
대전지방노동청에선 노동정책 일선에서 일하는 담당직원들을 격려하고 ‘올해도 정부의 키워드는 일자리로서 청년, 근로빈곤층, 여성, 베이 붐 세대 등 4대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뤄질 수 있게 노력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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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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