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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대상] 해태, '안전보장원' 설립 건강한 먹거리 생산

[2010아시아경제소비자대상] 빙과류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분석ㆍ분류하고, 이를 토대로 고객 맞춤관리가 가능한 계층별 특화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고객중심 경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고객과 판매자간 의사소통 매개체로 운영 중인 홈페이지 아트블럭은 특별한 광고활동 없이도 20만명이 넘는 고객이 회원으로 가입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과자 포장지에 인쇄해 넣은 2차원 코드를 고객이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개인 포인트로 적립하고, 고객은 적립된 포인트를 활용해 크라운-해태제과의 문화행사와 전시, 체험 등 아트 문화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해태제과는 2006년 4월 식품업계 최초로 '안전보장원'을 설립해서 운영하는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전보장원은 해태제과에서 생산하고 있는 모든 제품에 대한 안전을 책임지고 관리하는 대표이사 직속기관으로 석ㆍ박사급으로 구성된 관련 분야 전문 인력들이 포진돼 있으며 위해요소 모니터링, 위해성 평가에 중점을 두고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국내 식품업체로서는 최초로 국제 공인 인증 시험기관인 KOLAS(한국교정시험기관 인정기구)의 인증을 받았으며 고객이 불안하게 여기는 어떠한 위해 요소에 대해서도 즉시 우선 제거하는 시스템으로 ISO9001인증을 획득했으며, 식품위생안전관리을 위해 권위있는 유럽 HACCP기준에도 합격했다.


해태제과는 문화기업의 기치 아래 다채로운 문화활동을 펼치는 기업으로도 손꼽힌다. 전통음악에서 현대미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가운데 닥종이 인형과 토우인형 공모전 등 다른 기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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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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