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경동나비엔 콘덴싱가스보일러";$size="250,357,0";$no="201001251029299703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경동나비엔(대표 김철병)은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미국 최대 냉난방박람회 'AHR((Air-condition·Heating·Refrigerating) 엑스포2010'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120여 국가 1800여개 냉난방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보일러 및 온수기, 난방기기 등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냉난방 전시회다.
경동나비엔은 나비엔 콘덴싱온수기를 비롯해 콘덴싱보일러, 환기시스템, 전기온수기 등과 Eco 프리믹스 버너, 스테인리스 일체형 열교환기와 같은 핵심 부품을 두루 선보인다.
정부 국책연구과제 주관기업으로 선정되어 진행하고 있는 스털링엔진, 연료전지, 태양열 시스템 등 차세대 녹색기술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김철병 대표는 "우리의 기술력이 세계 일류 수준임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콘덴싱 기술뿐만 아니라 스털링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 등 차세대 녹색기술을 선보여 세계적 녹색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최근 콘덴싱보일러 및 콘덴싱온수기 부문에서 미국 기계학회의 'ASME 대량생산 인증'을 획득해 품질의 공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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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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