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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오버행 우려에 따른 조정..약세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위메이드가 오버행 우려에 따른 주가조정을 받고 있다.


25일 오전 10시15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2300원(3.77%) 하락한 5만8700원을 기록중이다.

위메이드의 2대 주주 그룹인 CBID와 스카이레이크인큐베스트(SkyLake Incuvest)가 보유중인 우선주 가운데 49만주가 보통주로 전환되면서 22일에 추가 상장됐다. 우선주를 포함한 총 발행주식수 840만주 가운데 5.8%를 차지하는 물량이다.


김석민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오버행 우려에 따른 주가 조정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을 것을 권한다"며 위메이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8000원을 유지했다.


그는 "이번 우선주 전환청구로 보통주수는 763만주로 늘어나게 되지만 추가 상장에 따른 희석효과는 당사 추정치에 이미 반영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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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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