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가 지난해 4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내놓았다.
22일 맥도날드는 순이익이 12억2000만 달러(약 1조4000억원), 주당 1.11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9억8530만 달러 순익에 비해 23% 증가한 기록이다. 전문가 예상치 주당순익 1.02달러도 웃돈 결과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늘어난 59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맥도날드는 1달러짜리 아침 메뉴와 매장에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시행한 것이 매출향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유럽지역의 영업시간 연장과 아시아 지역의 수요증가도 매출에 힘을 실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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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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