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겨울 방학을 맞아 엄마와 직접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2가족을 모집해 엄마와 직접 박물관을 찾아가는 ‘고궁박물관은 무엇을 품고있을까?’ 를 실시해 초등학생들의 고궁 탐방 및 겨울철 환경 보전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또 겨울 방학을 맞이하는 초등학생들을 중심으로 ▲우주를 이루고 있는 행성을 알아보고 대표적인 행성을 만들어보는 ‘행성 넌 누구니?’ ▲장승과 솟대에 대해서 만들어 보는 ‘솟대야 장승아’ 등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pos="C";$title="";$txt="창일초등학교 학생들이 옹기박물관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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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 나라의 겨울 철새들에 대하여 탐조하는 ‘한강철새탐조’ ▲세팍타크로 공의 비밀을 알아보는 ‘끈으로 만드는 공’ ▲친환경 먹을거리에 대하여 알아보는 ‘쪼물쪼물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외도 주부들을 대상으로 합성 세제로부터 우리 집의 건강을 지키는 ‘친환경샴푸 만들어보기’를 진행하며, 별자리를 관측하는 ‘별헤는 밤’을 가족단위로 모집,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 보전을 유도한다.
이번 환경교실은 도봉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28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www.ecoclass.or.kr)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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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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