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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시범사업…관련주 강세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정부가 클라우드 플랫폼 시범구축에 나선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다.


21일 오전 9시23분 현재 클루넷은 전일대비 30원(7.69%) 오른 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빅스(10.6%)와 효성ITX(5.72%), 필링크(6.9%) 등도 강세다.

이날 정부통합전산센터가 올해 실시하는 범정부 전산자원 통합구축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과 가상화 기술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는 범정부 전산자원 통합구축 사업에 1290억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범정부 전산자원 통합구축 사업은 기존 부처별로 도입하던 서버, 스토리지 등을 통합 구축해 공동 활용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클라우드 컴퓨팅 개념 도입을 통해 월말, 연말 등 특정 기간에 집중되는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필요시에만 자원을 할당, 최소한의 투자비용으로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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