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19일 주민설명회 개최…78억원 들여 풍어굿마당, 수변광장 등 설치
$pos="L";$title="";$txt="안섬 연안공원 조감도";$size="270,481,0";$no="201001201515157364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당진군의 안섬 친수연안공원 밑그림이 그려졌다.
20일 당진군에 따르면 안섬지구 친수연안공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가 19일 고대1리에서 열려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용역업체인 ㈜세일종합기술공사는 ‘바다를 항해하는 어선의 형상화’란 개발개념을 내놨다.
용역보고서 기본계획에 따르면 78억원을 들여 ▲풍어굿 마당 ▲수변광장 ▲특산물 판매장 등이 들어선다.
특히 풍어굿 마당, 인도교, 포토 아일랜드를 하나의 축으로 이어 항구의 상징성을 높인다.
이용 편리성을 위해 ▲도로 및 기반시설 ▲휴게시설 ▲편익시설 ▲친수시설 ▲녹지시설 등이 들어선다.
당진군은 공원공사가 마무리 되면 훼손된 연안환경이 되살아나 관광객이 느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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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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