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미국 온라인 증권사 TD 에머리트레이드의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 통신은 19일(현지시각) TD 에머리트레이드가 지난 1분기(10월~12월)에 1억3620만 달러(주당 23센트) 규모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인수 및 마케팅 비용의 증가로 영업마진율도 전년동기 51.8%에서 38.5%로 하락했다.
반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3% 늘어난 6억246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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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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